`드라마가 실제로` 리얼걸 프로젝트, 꿈을 위한 5인의 첫 발걸음

↑ 리얼걸프로젝트. 제공| 몰레, IMX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그룹 리얼걸 프로젝트가 약 1년 만에 꿈을 이루기 위한 5인의 첫 발걸음을 공개했다.
리얼걸 프로젝트의 소속사 몰레와 IMX는 20일 공식 SNS 채널 오픈과 함께 새로운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꿈을 이루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리얼걸 프로젝트 전체 멤버 10명 중 5명으로, 과연 어떤 멤버들이 새로운 무대에 서게 될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리얼걸 프로젝트는 정식음원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를 오픈, 21일부터 한 명씩 멤버를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리얼걸 프로젝트는 6개월에 가까운 트레이닝과 7개월에 걸친 촬영을 거친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지난 4월 28일부터 SBS funE, SBS플러스, SBS MTV 등 국내는 물론, 세계 최대의 인터넷 사이트 아마존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국으로 동시 방송 중이다.
드라마 출연자 10명으로 구성된 리얼걸프로젝트는 지난해 '꿈을 드림'이라는 드라마의 테마곡으로 지난해 데뷔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컴백은 드라마 방영 직전 아이돌마스터 게임 시리즈의 테마곡인 '더 아이돌마스터'로 활동했던 유닛 B-Side와는 달리, 5명이지만 유닛이 아닌 '리얼걸프로젝트'의 이름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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