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의 깜짝 고백이 화제인 가운데 또 한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는 33.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방송분(28.7%)보다 4.7%P나 상승했다. 단연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미영(정소민 분)이 자신의 마음을 들킬까봐 안중희(이준)를 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변미영은 "너 미쳤어. 안 배우
자신과 남매가 아님을 알고 있는 안중희가 변미영의 고백으로 어떤 전환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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