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박민영, 단아한 한복자태 과시한 홍보 요정…“오늘은 7요일”

↑ ‘7일의 왕비’ 박민영이 아름다운 한복자태를 뽐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7일의 왕비’ 박민영이 아름다운 한복자태를 뽐냈다.

지난 12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7요일 열시에 만나요 #7일의왕비 #흑화채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민영은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촬영장서 극중 의상을 입고 있다. 특히 그는 한복차림으로 단아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그가 출연 중인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 드라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