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최자 김민준=최자 인스타그램 |
최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한 길맥 한 잔이 시급하다"는 글과 함께 노점에서 맥주를 마시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자는 누군가와 맥주잔을 부딪히며 크게 웃고 있다.
그런데 이 사진이 찍힌 장소와 최자가 붙힌 '여기는 어디?'라는 태그가 의미심장했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장소가 전 여자친구 설리와 맥주 데이트를 하다 카메라에 잡힌 장소와 같다고 주장했다
또 최자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다리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리의 양다리로 인해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열애 2년 7개월 만인 지난 3월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