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터는 녀석들` 서장훈. 제공|코미디TV |
서장훈이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일 소원을 빌었다.
22일 오후 9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되는 '신상터는 녀석들'에서는 허경환, 정진운, 나르샤, 김정민이 서장훈의 생일을 맞아 녹화 중 깜짝 파티를 열어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의 오프닝 멘트로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는 듯 했으나 갑자기 인형 탈을 쓴 사람이 등장하고 우쿠렐레 연주에 맞춰 축하노래가 시작되자 허경환, 정진운, 나르샤, 김정민도 함께 손뼉을 치며 파티를 즐겼다.
서장훈도 멤버들이 준비한 무지개 고깔모자와 촛불 안경을 쓰며 연신 웃음을 터뜨렸고, 쑥스럽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은 또 서장훈의 얼굴이 들어간 케이크도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서장훈은 생일 소원을 빌었냐는 나르샤의 질문이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답해 공감을 자아낸뒤 '신상터는 녀석들'100회까지 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르
sj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