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와이프'.제공l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SBS 파일럿 예능 ‘싱글와이프’가 첫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3부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가 첫 방송됐다. 남희석-이경민 부부 외에 서현철-정재은, 김창렬-장채희, 이천희-전혜진 부부 등 4팀의 연예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 명의 아내가 각자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명의 아내 이경민, 정재은, 장채희, 전혜진 등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재은씨 넘 웃겨서 배꼽 잡았음”, “각자 다 매력 넘치세요!!”, “너무 재밌다”, “앞으로 계속 볼 듯
한편, ‘싱글와이프’의 MC는 박명수와 이유리가 맡았으며,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싱글와이프' 시청률은 3.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SBS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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