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별별며느리' 강경준이 함은정에 고백하려고 마음 먹었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는 최한주(강경준 분)가 황은별(함은정 분)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날 최한주는 김태기(김재현 분)의 부추김에 황은별에게 고백할 결심을 세웠다. 김태기가 “둘이 보기 좋다. 얼른 고백해라”라며 밀어붙였던 것.
이에 최한주는 황은별에게 “내일 영화 볼래요? 저번에 못 봤
이후 최한주는 유럽 여행을 갈 황은별을 위해 튼튼한 캐리어를 장만하며 고백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이 가운데 황은별은 영화관에서 최한주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 향후 전개에 관심을 높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