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호-신소연 부부. 사진| 신소연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롯데 강민호가 SK 나지완과 충돌한 가운데 강민호의 아내 신소연 전 기상캐스터의 만삭 사진이 눈길을 끈다.
신소연 전 기상캐스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막달에 올리는 만삭 사진, 원본이지만 마음에 쏙 들어요" 라며 "하이야~엄마랑 조금만 더 힘내자"라는 짧은 멘트를 적었다.
강민호-신소연 부부의 다정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벤치 클리어링! 강민호 선수 꿀 떨어집니다", "영화같은 부부, "순산하세요", "이번 시즌도 파이팅입니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신소연 캐스터가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면서 자연스럽
한편,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KIA 전에서 1985년생 동갑내기 강민호와 나지원이 6회 무렵 감정싸움으로 충돌했으며, 이 상황을 전하던 이병규 해설위원이 편파 해설 논란에 휩싸였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