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사진=‘하하랜드’ |
지난 '하하랜드'에서 '홍키'의 이유 모를 행동에 어려움을 겪던 노홍철은 영국에 최고 권위의 '당나귀 학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 곳으로 찾아갔다.
영국에 도착한 노홍철은 다양한 당나귀들의 모습을 보며 '홍키'와 좀 더 함께 잘 살아나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려 했고,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그 이후의 이야기가 더 펼쳐질 예정.
뿐만 아니라 노홍철은 학대에서 구조된 6천 마리의 당나귀가 있는 당나귀 보호 시설에서 해당 시설 설립자의 손녀인 ‘빈센트’와 만나게 되고, 당나귀를 아끼는 공통점을 통해 두 사람 사이에는 달달한 기류(?)도 흘렀다는 후문.
한편 '홍키'를 위해 당나귀 전문가 ‘벤’과 본격 당나귀 특훈에 돌입한 노홍철은 '사실 홍키가 홍철을 길들이고 있었다'는 의외의 진단(?)을 '벤'으로부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노홍철은 영국에서 배운 노하우를 토대로 '홍키'를 돌보고, 그 모습을 본 송은이는 '철저한 개인주의자 홍철이 본인 아닌 남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건 처음 본다'며 놀랄 정도였다고. 홍철의 영국 특훈이 '홍키'에게도 통할 지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