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인. 제공| 카라멜 이엔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신예 박세인(26)이 김기덕 감독의 '인간의 시간'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박세인은 연기파 배우들을 대거 배출한 한국예술종합학 출신으로, 이미 13편에 달하는 단편영화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13일 소속사 카라멜이엔티는 “박세인이 제4회 피렌체 필름 코르티 페스티벌(Ⅳ Firenze Film Corti International festival)에서 단편 영화 ‘그림자’(영제: Shadow)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알렸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세인은 '인간의 시간'에 마지막으로 합류하며 "영화계 대선배님들
이번 영화에서 박세인은 군함 승선객 중 한 사람인 규리로 분해 예기치 못한 일들 속에서 겪는 혼란과 갈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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