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엑스맨’ 시리즈 7편 ‘엑스맨:다크피닉스’ 출연 물망에 올랐다.
더 랩의 제프 스나이더는 9일(현지시간) ‘미트 더 무비 프레스’에 출연해 "안젤리나 졸리가 그녀의 상업적 생존력을 다시 주장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가 큰 영화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것이 ‘다크 피닉스’가 아니라고
이는 곧 20세기폭스가 ‘엑스맨:다크피닉스’의 미스터리한 캐릭터에 안젤리나 졸리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UPI는 안젤리나 졸리에게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출연 관련 러브콜을 보낸 가운데 그녀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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