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와 피오가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스티브J와 요니P, 조세호와 피오가 예비엄마 요니P의 순산기원 임산부 커플요가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요니P는 피오와 조세호 커플을 보고 “우리보다 더 사이가 좋아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니나 다를까, 피오와 조세호는 진짜 부부인 스티브J와 요니P보다 더 찰떡궁합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후 네 사람은 몸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아 우왕좌왕하다가 스티브J가 도중에 방귀를 트면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들은
그런가 하면 걸스데이 유라와 김민종, 김구라의 집에 소진이 깜짝 방문해 한층 더 분위기가 밝아졌다. 유라가 매콤한 닭볶음탕을 만들고, 김민종이 청담동 황금비율 폭탄주 이른바 청황주를 제조해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구라가 늦게 퇴근해서 합류해 김민종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