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
유민상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힘을내요 슈퍼뚱맨’과 ‘퀴즈카페’로 새로운 변화의 바람에 힘을 더했다. 새 코너를 통해 완소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유민상은 ‘힘을내요 슈퍼뚱맨’에서 ‘슈퍼뚱보’ 히어로를 맡아 지구를 파괴하려는 악당 송준근과 맞서게 된다. 그는 파격적인 분장까지 더해 ‘슈퍼뚱보’ 캐릭터의 매력을 뽐냈다.
‘퀴즈카페’에서는 그가 참가자로 등장해 자신이 가진 특유의 억울함을 연기한다. 그는 “나의 억울한 연기와 서태훈의 깐족거림 연기가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지난 4일 유민상은 첫 무대에서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이에 그는 “901회를 맞이해 새로
또한 “기존 ‘1대1’ 코너에서는 진행자로서 다른 사람을 받쳐줘야 했다. 그러나 이번엔 오버액션을 할 수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민상은 ‘개그콘서트’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 있는 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