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측 "김윤서와 2년 넘게 열애…결혼은 아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도상우(30)와 김윤서(31)가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도상우 소속사 측은 9일 "도상우가 김윤서와 지난 2015년 초부터 연인으로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2년 넘게 사랑을 키웠다"며 "아직 결혼을 생각하는 단계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도상우는 지난해 4월 입대해 복무 중이다.
도상우는 '꽃미남 라면가게',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구여친클럽', '내딸 금사월' 등으로, 김윤서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와 드라마 '신사의 품격' '개과천선' '여자의 비밀'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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