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이상민 딘딘이 온라인 음악예능 '어마어마한 라이브' 진행자로 발탁됐다.
이상민 딘딘은 실력파 가수의 명곡을 재조명하는 페이크 다큐 포맷의 온라인 음악예능 '어마어마한 라이브'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
'어마어마한 라이브' 1편의 성공을 이끈 주역 이상민은 이 프로그램의 메인 진행자로 또다시 합류해 의리를 지킨다. '아는형님' '미운우리새끼' 등 인기예능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이상민은 허를 찌르는 진행본능과 입담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무한도전’ ‘아는형님’까지 발군의 예능감을 보인 딘딘도 명곡발견의 여정을 함께한다.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 및 1theK 채널을 통해 공개될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어쩌면 마지막 라이브'라는 부제처럼 발매된 뒤에도 아쉽게 빛을 보지 못한 아티스트들의 ‘숨은 명곡’을 발굴해 선보이는 음악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1대 아티스트 ‘길구봉구’를 선정해 첫 방송을 시작한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이들의 명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발매 3년여 만에 100위 권내 역주행 시키면서 성공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제작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길구봉구’편 성공 이후 '어마어마한 라이브'에 다양한 기획사 및 아티스트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기분 좋은 관심이
이 같은 관심 속 선정된 '어마어마한 라이브'의 2대 아티스트는 ‘OST 요정’ 벤(BEN)이다.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오는 9일 멜론과 1theK를 통해 토크 인터뷰 영상 '어마어마한 프로젝트' 편을 최초 공개하고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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