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이 울트라 코리아 2017 최종 라인업에 합류했다.
2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린은 오는 6월 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UMF KOREA, ULTRA KOREA) 2017 라이브 스테이지에 선다.
울트라 코리아는 지난 6년 간 국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로 EDM 시장을 선도하고, 아시아 내에서도 가장 영감이 되는 최고의 EDM 페스티벌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효린은 올해 초 미국 빌보드지에서 "K-pop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미국 SXSW 무대에서도 탁월한 가창력과
울트라 코리아 무대에 앞서 효린은 오는 31일 씨스타의 마지막 싱글 앨범 'LONELY'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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