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민진경 기자]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예능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의 제작발표회가 김명진PD, 최민근PD, 송해, 허참, 이상벽, 임백천, 박명수, 박수홍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송해는 MBC 프로그램에서 처음 뵙는 것 같다는 대답에 "사람들이 송해는 전국노래자랑만 하는 줄 안다"고 말했다.
이어 "MBC는 친정이나 마찬가지이다. 노래 자랑하기전에도 프로그램 많이 했지만, '웃으면 복이 와요' 를 같이 했던 사람들이 대부분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한편,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은 국내는 물론 해외의 실제 프로그램들까지 출연자들이 함께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title="'세모방' 송해, "MBC는 나의 친정과도 같다" (세모방 제작발표회)" width="640" height="360" class="lazy" src="//img.mbn.co.kr/newmbn/white.PNG" data-src="http://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72719142?service=kakao_tv"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