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호 수영 사진="매력티비" 캡처, 정경호 인스타그램 |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는 수영이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함께 편집숍을 방문해 쇼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수영은 접시를 쇼핑하며 ‘GOD BLESS’라고 적힌 접시를 고르며 “이것도 살게요”라고 말했다. 서수경이 “왜? 누구 주게?”라고 묻자 수영은 “있어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서수경이 “세련된 그분의 취향인가요?”라며 묻자 수영은 “누구를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GOD BLESS’ 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라며 간
방송에 앞서 지난 7일 정경호의 인스타그램에는 “감사합니다 주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경호가 수영이 고른 접시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5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