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이세창(47)과 결혼을 앞둔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34)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정하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맞아요. 저예요.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다 해보네요"라며 이세창과의 열애를 인정하는 글과 포털사이트 실검 순위에 오른 캡쳐 사진을 게재했다.
이세창보다 13세 연하인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로 활동하면서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이세창과 정하나는 2년 동안 열애했고, 오는 9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세창은 지난 2013년 김지연과 결혼한 지 10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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