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민. 사진=MBN스타 DB |
14일 오전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콧수염이 트레이드마크인 상남자 박상민의 일상이 방송됐다.
가요계에 데뷔한 지 25년이 된 박상민. 그의 수많은 히트곡 중 '해바라기' 같은 삶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상민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두 딸에게는 ‘딸바보’ 아버지의 정석을, 아내에게는 100퍼센트 ‘순정남’으로 살고 있다.
특히 '집안 서열 꼴찌'
박상민은 그동안 40억 원이 넘는 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5개가 넘는 복지 단체의 홍보대사를 맡는 등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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