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지나친 악플러에 뿔 났다…“어느 정도길래?”

↑ 손나은, 악플러에 일침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손나은은 28일 자신의 SNS 게시물 댓글을 통해 “가족들까지 그렇게 욕해서 이제 속 시원하세요? 제가 싫으면 제 욕만 하세요. 말도 안 되는 말들 그만하시고요”라고 말했다.

악플러들은 “나은아 네 동생 미성년자인데, 나 미성년자 좋아하는데”라는 등 선을 넘은 폭언을 서슴치 않고 퍼부었다. 이에 대해 손나은은 자신이 아닌 자신의 가족을 향한 악플러들의 무차별적 발언에 참지 못하고 직접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손나은이 댓글로 이러한 폭언을 멈춰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악플러의 행동은 계속됐다. 이에 대해 손나은의 팬들 또한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