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소찬휘(본명 김경희·45)와 밴드 스트릿건즈의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로이(38)가 25일(오늘)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찬휘 로이는 이날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작은 규모로 예식을 치르고, 식사 자리를 갖는다. 두 사람은 지난
소찬휘는 지난 2014년 3월 발매한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준비하면서 로이와 작업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로이는 이 앨범에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두 사람은 3년 동안 사랑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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