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 송승현이 해외 팬미팅을 연다.
1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민환 송승현은 오는 5월 21일 대만 타이베이 ATT 쇼박스에서 팬미팅 ‘2017 FTISLAND MINHWAN& SEUNGHYUN – FAN MEETING’을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FT아일랜드 아시아투어 ‘더 트루스(THE TRUTH)’ 공연 이후 약 6개월 만에 또다시 대만 팬들과 만나게 됐다.
최민환 송승현은 각각 FT아일랜드에서 기타와 드럼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월 한국에서 미니 팬미팅 ‘2월 2남자의 2야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동갑내기로서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대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에서도 이들은 다
FT아일랜드는 지난 12일 일본에서 정규 7집 ‘유나이티드 섀도즈(UNITED SHADOWS)’를 발매하고, 오리콘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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