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 열음엔터와 전속계약…본명으로 활동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강세정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고나은에서 본명으로 활동명을 바꿨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당사가 보유한 체계적인 시스템과 강세정이 가지고 있는 변화무쌍한 연기력, 다재 다능한 모습들이 함께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나은에서 본명 강세정으로 활동명을 변경하며 더욱더 활발한 연기 생활을 펼칠 예정이다. 향후 강세정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강세정은 드라마 ‘보석비빔밥’ ‘자체발광 그녀’ ‘천사의 선택’ ‘무정도시’ ‘결혼의 여신’ ‘정도전’과 ‘영화 ‘너는 펫’ ‘그녀의 13월’ 등에 출연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큐로홀딩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김성령 이태란 박효주 윤주희 박민지 이열음 안길강 정웅인 김형범 민우혁 도지한 이민호가 소속돼 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