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김갑수가 권율의 퇴직을 명하면서 옆에 있던 화분도 집어던졌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6회에서 최일
강정일은 “10년동안 태백을 위해서 일했다”며 최일환에게 다시 자신에게 태백을 키울 수 있게 기회를 달라고 고개를 숙이며 애원했다.
이에 최일환은 협탁에 옆에 있던 화분을 집어던지면서 송태곤(김형묵)을 향해 ”버려“라고 소리를 질렀다. 강정일과의 관계가 끝났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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