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틈TV |
지난 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웹 예능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에서는 시청자가 직접 선물을 협찬하는 상황이 벌어져 놀라움을 안겼다.
메인 매치 복불복게임에 앞서 몸 풀기 게임인 ‘미션100’을 진행하던 하하는 첫 번째 시도가 실패로 끝나자 자신의 가게 상품권을 즉석에서 에이포용지로 제작해 제공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이어 채팅창에는 한 시청자가 자신의 가게 이용 상품권을 제공하겠다고 나서 이목이 집중됐다. 진위 여부가 도마 위에 오르자 하하는 시청자의 아이디를 알아보
이후 실시간 채팅창에는 “지방 협찬도 가능하냐”는 등 시청자들의 셀프 상품 협찬 문의가 쇄도해 하하와 제작진까지 놀라게 했다. 또한 “역시 협찬도 생방”. “훈훈한 방송이다”라며 애청자들의 호감 섞인 호응이 줄을 이었다.
IMI팀 박찬형 기자 [chanyu2@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