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9인조 재편 확정..`욜로트립 9일 첫방송` 컴백 신호탄

↑ 다이아 컴백 사진=다이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다이아가 9인조 재편 소식을 전한 가운데, 리얼 여행기 소식 역시 눈길을 사로 잡는다.
최근 다이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다이아 가 '욜로족'이 되어 도쿄에 떴다! #DIA 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 4월 9일 밤 12시 온스타일에서 첫방송됩니다 ♡.♡ 많이 기대해주세YO! #욜로트립 #YOLOtrip" 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7인조 활동하던 멤버가 담겨있으며, 욜로 트립을 시작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5일 다이아는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통해 9인조 재편 소식을 전했기에 7인조만 담겨있는 '욜로트립' 사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또한 공식 팬카페에 게재된 자필 편지에서는 “금요일 음악회에서 에이드를 만날 생각에 설레고 있다. 이 늦은 시간에 편지를 쓰는 이유는 다이아가 새로운 친구 2명이 합류하여 9명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함께 하게 된 주은, 솜이를 따뜻한 시선으로 예쁘게 맞이해 달라”라고 전해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다이아는 오는 7일 청음회를 개최하고 4월 9일 ‘욜로 트립’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