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팡 컴백 사진=sy기획 |
미스터팡은 2014년 Mnet ‘트로엑스’라는 예능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에서 Top8에 오르며 유쾌하고 독특한 무대매너로 ‘트로트계의 싸이’라는 호칭을 얻었던 가수다.
그는 가수 신유의 소속사로 새 둥지를 틀고 작곡가 신웅의 곡 ‘사랑은 미친짓이야’로 컴백을 예고했다. ‘사랑은 미친 짓이야’는 제2의 신세대 남진을 연상케 하는 블루스펑키 트로트곡으로, 침체된 트로트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미스터팡은 영화 ‘로마의 휴일’(감독 이덕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4월6일 방송되는 KBS ‘6시 내고향’을 통해서는 가수 신유와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미스터팡의 신곡 ‘사랑은 미친짓이야’는 오는 4월3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