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박진영 "국민에게 길었던 겨울, 화사한 봄 오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박진영이 현재 시국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유희열이 박진영의 옷차림을 지적했다.
유희열은 "오늘 박진영 씨가 아이스크림 같은 옷을 입고 왔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이후 이런 옷을 입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영은 "진짜 프로가 되면 녹화 날짜가 아니라 방영일을 생각해야 한다. 2주 뒤라면 완전히 날씨가 풀려서 봄이 올 것이다"고 했다.
이어 "이번 겨울은 길고 긴 답답한 겨울이었다. 국민들에게 밝고 화사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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