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측 "5월 새 앨범 발매? 확정된 것 없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이효리 측이 오는 5월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에 선을 그었다.
이효리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효리 새 앨범과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효리가 앨범 마무리 단계이고, 오는 5월 말께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대표로 활동 중인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은 뒤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정규 5집 'MONOCHROME' 발매한 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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