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후케어스 제공 |
지난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에서는 스페인에서 둘째 날을 맞이한 3인의 미녀스타, 이들과 함께 로맨스를 시작한 3인의 로맨스남들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기다리던 로맨스남의 연락이 오자, 장희진은 “가자”라고 외치며 일어섰고, 소진이 “1분만 있다가 나가자”고 말하자, 장희진은 그제야 잠시 자리에 앉아 “30초만 있다가 나가자”고 말해 설렘을 감출수 없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알레한드로와 30분 동안 펼친 2인 데이트 시간 동안에는 장희진의 엉뚱한 매력이 빛났다. 장희진은 알레한드로와 단둘이 대화를 나누며 장희진은
또한 소진, 임주은 역시 핑크빛으로 물들었고, 소진은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로맨스남으로 인해 설렘을 감추지 못했으며, 임주은 역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이날 소진은 스페인 사람들 앞에서, 즉석으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