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윤시윤이 '생동성 연애'가 100만뷰를 넘으면 시청자와 함께 컵밥을 먹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MBC 세가지색판타지 '생동성 연애' 기자간담회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M라운지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박상훈 PD와 주연배우 윤시윤이 참석했다.
윤시윤은 이날 "100만뷰가 넘는다면 추첨해서 시청자와 노량진에서 컵밥을 먹고 싶다"며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너희들은 결코 루저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패배자가 승리자가 되는 게 행복은 아니라
'생동성 연애'는 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청춘의 적나라한 일상과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를 그리는 드라마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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