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조윤희가 어린이 구호 캠페인에 참여했다.
1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위액션[#every child]‘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조윤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 단발머리로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그는 꽃미소를 은은하게 띤 채 유니세프 배지를 들고 있는가 하면, 촬영 콘셉트를 설명하는 감독의 말에 귀 기울여 듣는 등 촬영에 집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윤희의 유기동물 후원부터 어린이 구호까지 연이은 선행 행보는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방치되어 있는 장애견 등 유기동물을 후원하는 프로젝트인 ‘스토리펀딩-윤희와 킹콩이의 운명적 만남’을 진행하는데 이어,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는 캠페인인 ‘위액션’에 참여한 것.
조윤희가 참여한 ‘위액션[#every child]‘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