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더풀데이 제공 |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퉁은 "다음달 12일 부산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의 야외웨딩으로 치러진다." 라고 밝혔다.
특히 예비신부 모이씨는 유퉁의 8번째 배우자로, 7살짜리 딸을 뒀고, 그동안 몽골과 한국을 오가며 두 차례 결혼이 무산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14일 방송되는 ‘원더풀데이’에서 유퉁은 “올 3월 여덟 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나와 같이 살고 있고 딸이 7살이다”며 “사실 일곱 번째 부인과 오래전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법적인 절차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라고 결혼을 준비하게 된
이어 유퉁은 "현재 부인과 딸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어 결혼을 서두르려하지만 전 부인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이혼을 진행할 수가 없다”며 자신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한편 유퉁은 19살에 결혼한 첫 부인과 세 번의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 이후 두 명의 몽골 여성을 포함해 여성 종교인 등과 사실혼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