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엘조 전속계약 해지..현재 SNS "비공개 전환" 묵묵부답

↑ 사진=엘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틴탑의 멤버 엘조가 소속사 측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SNS가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엘조는 최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전속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냈다" 라고 전해졌다.
이에 엘조는 티오피미디어와 2018년 1월까지 전속 계약이 남아 있는 상태로 앞으로에 대한 활동 방향이 귀축된 상황이다.
특히 엘조와 소속사가 갈등을 빚게 된 배경에는 ‘개인 활동 방해’가 가장 큰 이유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당사자 간의 신뢰 관계가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엘조의 SNS 비공개 상태로 전환되었으며, 일부 사진들은 삭제 된 것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염려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