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표 ‘예스터데이’로 컴백… 누리꾼 “노래가 계속 귀에서 맴돈다”

오늘(6일) 블락비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가 발매됐다.

‘예스터데이’는 셔플리듬을 기반으로 한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여우같지만 마치 곰인척 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늘 불안함을 느끼는 남자의 입장과 시선을 재치 있고, 통통 튀는 가사로 풀어 낸 인상적인 곡이다.

‘박경표 연애송’에 블락비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랩과 산뜻함이 물씬 풍기는 보컬이 얹어지며 ‘블락비표 러브송’으로 완성된 것.

이에 누리꾼들은 “노래가 계속 귀에서 맴돈다~~ 이대로 쭉쭉 더 흥하자!(glgl****)”, “블락비 보고싶었어 .. 좋은노래로 또 이렇게 와줘서 고마워 (yuri****)”, “이번 노래는 박경 작사,작곡 입니다^-^블락비 노래 좋아랏(coco****)”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스터데이’는 오는 6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들의 첫 라이브 무대는 11일 열리는 블락비 팬미팅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