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김보아, `복면가왕` 실력파 재조명.."폭풍 가창력 자랑"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스피카가 5년만에 해체 수순을 밟은 가운데 멤버 김보아의 실력이 재조명됐다.
15년 당시 MBC '일밤-복면가왕'이 2015 DMC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이름으로 김보아가 출연한 바가 있다.
이날 비투비 육성재의 기권으로 '달아달아'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김보아가 3라운드에 진출했고,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열창했다.
하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정체를 밝힌 김보아는 "속이 시원하다. 이미 저 뒤에서 노래를 들을 때부터 이번에도 저번처럼 엄청난 표 차이로 지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앞서 김보아는 과거 '복면가왕'에서 '낭만자객'으로 출연한바가 있어 이미 그 실력을 드러낸 바가 있다.
아쉽게도 김보아가 속한 그룹 스피카는 현재 해체 수순 단계에 있으며, 해체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논의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