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2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수아, 설아, 대박이의 방콕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과 아이들은 재아를 만나러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갔고, 이내 내려 출구로 가는 길에는 수많은 계단과 마주하는 상황
늘 항상 대박이를 안아주던 이동국은 대박이가 스스로 계단을 내려오길 바랐고 이를 지켜보기 시작했다.
이어 아빠 이동국의 바람대로 대박이는 혼자 계단을 내려오며 “할 수 있다”를 외치기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음이 급한 아빠 이동국과 달리 대박이의 걸음이 더디자 “너 할 수 있는 거 알겠으니까 빨리 내려와”라고 소리쳐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