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숙이 ‘여유만만’에 출연 한 가운데 그의 아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문숙이 아들 조슈아와 함께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 여행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 공개된 문숙 아들 조슈아는 엄마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닮아 오똑한 코와 큰 눈, 이국적인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슈아는 문숙이 故이만희 감독이 별세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재혼해 낳은 아들로 현재 미국에서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문숙은 영화 '태양을 닮은 소녀', '삼포 가는 길'로 이름을 알린 배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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