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추억'을 부른 가수 한혜진의 남편 허모씨가 사기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12일 의정부지방법원 형사 11부는 한혜진의 남편 허씨에게 부동산 사기,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허씨는 법정구속됐다.
검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 201
하지만 허씨는 안성시 토지에 매도차익을 얻게해 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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