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가 ‘썰전’ 200회를 축하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썰전’에서는 200회 특집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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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석희 앵커는 ‘썰전’ 200회 특집을 위해 영상으로 깜짝 등장, “‘썰전’이 2013년에 생겨나지 않았나. 박근혜 정부와 같이 시작했고 석 달 뒤에 내가 이동해왔다. 옮겨오기 전에도 봤고 옮겨와서도 봤고 지금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 제일 재미있다. 앞으로 계속 더 오래 해주시길 바란다”축하 인사를 건넸다.
또 손석희는 “독한 혀들의 전쟁이라고 하는데, 나쁜 뜻이 아닌 토론을 통해 실체적인 어떤 것에 가까워지기 위한 방법론으로서의 독한 혀로 계속 유지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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