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유권의 이번 화보는, 남성지 맥심이 여성 독자를 위해 준비한 특별 한정판 ‘MAXIM FEMME(맥심 팜므)’ 버전의 표지, 정기월호 커버 두 종으로 발매됐다. 블락비 표지의 맥심 팜므 한정판 안에는 블락비 팬들을 위한 대형 브로마이드 책속부록으로 담겨있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있다.
블락비 팬들의 구매 인증샷이 줄줄이 이어지는 가운데 맥심 관계자는 “빠른 시간 안에 한정판이 매진될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완판을 예측했다. 맥심의 팜므 에디션은 맥심 여성 독자를 위한 특별 한정판으로, 지난 2016년 6월호 에릭남 이후 6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편성됐다.
이번 특별판에서 유권과 피오는 카리스마를 제대로 뽐냈다. 두 남자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눈빛 하나, 손짓 하나까지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 이에 맥심 관계자는 "두 사람 다 여자들이 반할 만한 남자 콘셉트였다"고 전했다.
화보 속 인터뷰에선 유권과 피오는 "화가 나면 제일 무서운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피오다. 그런데 화가 그 화가 아닐 수 있다. 남자라면 그 성난..."이라며 유쾌한 답과 두 남자의 연애 스타일, 팬서비스 등에 대한 솔직함을 볼 수 있다.
카멜색 코트와 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