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성악 전공의 가수 배다해가 1년6개월 만에 컴백한다. 오는 30일 디지털싱글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배다해는 2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새하얀 침대를 배경으로 기대 누워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다해는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 같은 해 KBS2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서 '넬라 판타지아'를 완벽하게 소화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또 지난 해에는 MBC ‘복면가왕’에 질풍노도 유니콘으로 등장,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를 위협하는 강력한 가왕 후보로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KBS2 ‘불후의 명곡’, ‘노래 싸움 승부’ 등 음악 예능에 출연해 타고난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반기문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 된다면...몸 불살라서라도”
[오늘의 포토] 청순요정 손나은 '과감한 옆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