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신인 배우 이다인이 드라마 ‘화랑’(花郞)에서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다인은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 '내숭제로' 명랑 귀족 수연 역을 맡았다.
이다인은 데뷔 직후 포카리스웨트 광고 모델로 주목 받았으며,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다정다감한 간호사 박효정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화랑’은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 도지한 이다인 등이 출연해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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