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가족들과 함께 연말 나눔을 실천하고자 '2016 포피네 사랑, 나눔, 바자회'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15일 신사 사거리에 위치한 셀트리온 스킨큐어 매장에서 진행되는 '2016 사랑, 나눔, 바자회'에는 배우 이범수를 비롯해 아내 이윤진, 딸 이소을, 아들 이다을이 모두 참석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취지로 이번 바자회를 직접 기획해 수익금 기부 또는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를 총 기획한 이윤진은 "사랑을 나누는 좋은 자리라면 언제든 환영이다. 특히 올 한 해는 온 가족이 큰 사랑을 받은 감사한 한 해였다. 아빠와 아이들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고민하다 우리 가족이 모델로 있는 패밀리 화장품 브랜드 포피네와 함께 바자회를 마련했다. 좋은 제품도 나누고 팬 분들과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는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는 매년 연탄 배달과 김장 봉사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봉사 활동을
바자회에는 셀트리온 스킨큐어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패밀리 화장품 포피네를 필두로 의류, 유기농 생활 용품, 유아 인형, 고급 가방, 가구까지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수익금은 셀트리온 복지재단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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