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가 멤버들의 잠버릇을 공개했다.
미나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나연이 자다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부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나는 “나연이 자면서 옆에 사람이 웃으면 같이 웃는다. 잠결에 노래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효는 아침에 전화통화를 했는데, ‘누구랑 했느냐’고 물어보면 ‘안했다’고 답한다”며 “잠결에 전화를 받아서 통화한 기억도 못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