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전현무가 알찬 진행에 깨알 재미를 더하고 있다.
KBS ‘트릭 앤 트루’는 과학과 마술의 크로스 오버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화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전현무는 상상연구원을 대표하는 상상학회장으로 활약, 진행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으며 이목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전현무는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유쾌한 진행으로 무대를 본 후 트릭인지 트루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각자의 의견을 내 놓는 패널들을 한 데 아우르고, 중간 중간 적절한 추임새를 넣으며 현장은 물론 안방극장에서 보는 이들의 상상력까지 자극하고 있다.
전현무는 과학으로 판명 난 공연을 직접 시연해 보기 위해 무대로 올라 온 샤이니 민호와 인피니트 성열에게 본능적으로 즉석 대결을 성사시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가 하면, 마술로 밝혀진 공연의 장치들이 위험하지 않은 속임수였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손을 내어주며 호
이처럼 전현무는 마술과 과학이 결합된 ‘트릭 앤 트루’에서 입담은 물론 살신성인의 자세로 예능적 요소를 적절하게 가미해 보는 재미와 상상력을 높여주며 상상학회장으로서의 제 몫을 다하고 있기에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