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조선의 훈남 현령에서 천재 사기꾼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2일 이민호의 여러가지 모습이 담긴 3차 티저를 공개했다.
조선시대 훈남 현령으로 변신한 이민호는 말을 타고 마을에 들어서는 늠름하고 당당한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이후 현생에서 그는 변신의 귀재답게 변호사, 검사 등 다양한 인물로 변장해 사기를 치는 모습으로 흥미를 유발한다.
"너는 사기꾼 계의 해리포터야"라는 말처럼 섹
여기에 전지현이 호기심에 가득 찬 눈빛으로 "와이프가 뭐야?"라고 묻는가 하면 뜨거운 커피를 불어주는 이민호의 모습을 보고 입바람을 과시하면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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