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남동생 사망으로 깊은 슬픔…원인은 패혈증

황수정 남동생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황수정의 남동생은 지난 26일 오후 4시께 서울아산병원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31일 전해졌다. 사망 원인은 패혈증이다.

고인은 오랜 시간 미국에서 생활했으며, 약 3개월 전 한국으로 입국해 직장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다.

황수정은 가족들과 함께 경기도 광주의 한 병원에서 고인의 장례를 치렀으며, 현재 깊은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