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종합편성채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네이버 V앱 생중계에서 이선균, 송지효, 예지원, 김희원, 보아, 이상엽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원은 시청률 공약에 대해 묻자 “만약에 5% 넘으면 단체로 여자 아이돌 댄스를 추겠다. 8회에 남자들끼리 노래방에서 춤추는 장면 때문에 연습했다”고 밝혔다.
현역 가수인 보아에겐 어려움이 없겠다고 묻자 보아는 “어제 상엽 오빠에게 그 안무를 제가 전수했다. 촬영 전에 주차장에서 알려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희원은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뒤 SNS에서 익명의 사람들과 교감하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